휠 세정제의 종류와 사용방법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휠세정제의 종류와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기본적인 세차를 하다보면 프리워시도 해주고 투버킷 세차가 도장면에 안전하다고하니 차체에 대한 세차는 어느정도 정리됐는데 휠은 어떻게 닦아줘야하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장면을 닦던 워시미트로 닦을수도 없고 그냥 셀프세차장에 있는 거품솔을 이용하자니 꼼꼼히 닦이지 않는것 같고..

휠세정을 할때에도 전용 세정제와 용도에 맞는 도구들을 적절히 잘 사용해주면 훨씬 깨끗하고 꼼꼼하게 세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휠의 오염도와 재질에 따른 적절한 휠세정제와 도구들을 선택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휠 세정제란?

휠세정제는 일반적인 차량 도장면에 사용하는 세정제와는 성능의 차이가 있습니다.물론 다목적 세정제를 사용해 휠 세정을 함께 진행할 수도 있지만 자동차 휠에는 일반적인 오염물은 물론 높은 온도와 브레이크 분진으로 인해 고착된 철분 오염들이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는 깨끗하게 세정이 어려운 부분이 바로 자동차 휠입니다. 높은 고열과 잦은 브레이크 사용으로 인하여 날리는 분진들을 화학적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녹여주고 불려주는 것이 바로 휠클리너, 휠세정제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휠세정제의 종류

휠세정제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휠 오염도에 따라 산성, 중성, 알칼리성의 약재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 오너들은 중성이나 약알칼리성의 휠세정제를 많이 사용하게됩니다.

산성의 휠세정제는 알로이휠에만 사용할 수 있어서 따로 고가의 도금이나 도색이 된 휠이나 크롬휠에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그만큼 세정력이 강하지만 산성에 약한 재질에는 사용할 수 없기때문에 오염이 아주 심한 알로이 휠에 주로 사용하게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중성이나 약알칼리성의 휠세정제를 사용하면 어떤 종류의 휠에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문제없이 휠세정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세정력이 많이 떨어지는가? 댓츠노우노우!! 물과 1:10 정도로 희석해 사용하는 중성이나 약알칼리성의 휠세정제도 충분한 세정력을 지니고 있습니다.다시 말해 너무 심한 오염이 아니라면 산성의 강력한 휠세정제를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휠세정을 마칠 수 있다는 것이죠. 크롬휠은 1:15-20으로 희석해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분진이 심한 유럽차량 휠의 경우 철분제거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는 철분제거 성능이 포함된 휠 세정제도 있지만 고착된 분진이나 철분제거를 위해서는 차량 전용 철분제거제를 함께 사용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휠세정제 사용방법

휠세정을 하기전 세차할때와 마찬가지로 충분히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뜨겁게 달궈진 브레이크 디스크나 휠에 차가운 고압수나 휠세정제가 바로 닿게되면 얼룩이 남거나 심한경우 디스크에 변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의 열기는 시간적 여유가 되는만큼 최대한 식혀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휠세정제는 보통 희석해서 사용하는 제품이 많습니다. AD의 베리체리 NON ACID 휠세정제는 중성에 가까운 약알칼리성 세정제로 모든 휠에 사용할 수 있으며 오염도에 따라 최대 1:20까지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인 오염에서는 1:10정도로 물과 희석해사용하시면 충분합니다.

 

 

적정비율로 희석된 휠세정제를 스포크와 휠너트 체결부, 이너림 등에 골고루 분사해주고 디테일링 브러쉬를 사용해 구석진 부분과 오염물이 쏠린 부분까지 꼼꼼하게 문질러 세정해줍니다. 물론 휠세정제만 뿌려두고 약간의 시간 경과후 고압수만 뿌려줘도 어느정도 오염물들이 제거되지만 구석진 부분이나 오염이 심한 부분은 브러쉬를 사용해 꼼꼼히 문질러줘야 깨끗하게 휠세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휠 바깥 부분은 붓모양의 디테일링 브러쉬를 사용해주고, 손이 닿지 않는 안쪽 이너림은 긴 솔모양의 브러쉬를 사용해 문질러주면 안팎으로 깨끗하게 클리어!! 

단, 이너림을 닦을때 사용하는 솔모양의 브러쉬는 들어갔다나왔다 움직이며 오염물이 튈 수 있기때문에 장갑 착용 및 옷에 튀는것에 주의하며 세정해야합니다.

 

 

 

 

 

철분제거제 사용

휠세정제만으로 깨끗하게 세정한것 같지만 검은 오염물들이 남아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고착된 브레이크 분진같은 철분들인데요. 이러한 오염물은 단순히 휠세정제만 사용해서는 제거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철분제거제를 사용해주면 고착된 철분들을 안전하게 녹여주어 단단히 고착된 오염물들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휠세정제와 마찬가지로 휠표면 철분 오염물이 있는 부분에 골고루 분사해준 다음 1~2분 정도 기다려주면 철분들이 반응하면서 보라색 비처럼 흘러내리기 시작합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디테일링 브러쉬를 사용해 문질러주면 좀 더 깨끗하고 꼼꼼하게 세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분제거제는 일반 휠세정제에 비해 고가이고 희석비율이 낮기때문에 휠세정시마다 사용하시면 비용적인 부분에서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휠 세정제를 사용해 주기적으로 휠을 닦아주다 1~2개월에 한번씩 철분제거제를 함께 사용해주면 휠세정제만으로 제거하지 못한 철분오염물들도 제거하면서 깨끗한 휠로 관리해줄 수 있습니다.

 

 

 

 

휠실런트 코팅

휠 세정을 깨끗하게 마쳤다면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도록 휠 코팅까지 해주면 더 좋습니다. 글로스한 광은 덤이죠ㅎㅎ 네 휠도 광나게 관리해줄 수 있습니다.바로 휠 전용 실런트를 사용해 코팅해주는 것인데요. 휠 전용 실런트는 주행중 생기는 휠 주변의 고열에도 버틸 수 있는 내열성을 가진 제품을 사용해 코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그래야 더 오랫동안 코팅층이 유지되겠죠? 그리고 휠 실런트로 코팅해두면 너무 강한 휠세정제를 사용할 필요없이 일반적인 세정력의 휠세정제만 사용해줘도 쉽고 간편하게 세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코팅방법은 깨끗하게 세정과 물기제거를 마친 휠에 어플리케이터나 타월을 사용해 가볍게 펴발라주고 5~10분 정도후에 깨끗한 타월로 버핑해주면 마무리됩니다.

 

 

 

 

결론  Conclusion

 

초보자 분들은 AD의 비기너 카워시 패키지와 휠&타이어 패키지만 사용해도 기본적인 세차부터 휠세정, 드레싱, 퀵디테일러 마무리까지 마칠 수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제품중에 뭘 사용해야되나 고민하지 않고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휠은 자동차에 있어서 또 하나의 얼굴과도 같은 부분입니다. 차량의 옆모습을 봤을때 확실히 느껴지죠^^

도색이 되어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메탈틱한 표면에 리플렉션이 눈에 띄기때문에 브레이크 분진이나 오염물이 제대로 세정되어있지않으면 아무리 도장면에 꿀광이 흘러넘친다해도 지져분해 보이기 때문에 신경써서 디테일링 해줘야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또한 휠 오염물이 오랫동안 방치될경우 하루종일 휠만 세정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휠세정제와 도구들을 적절히 사용해서 주기적으로 세정하고 관리해주면 반짝이는 내 차량의 리플렉션에 정점을 찍어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자동차 휠세정제의 종류와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 : |2019-01-09T16:26:44+00:002019/01/09|카테고리: 디테일링 팁, 휠, 타이어|0 댓글

댓글 남기기